오늘은 최근 업무 자동화의 '사기템'으로 불리는 n8n 개념에 대해 정리해 본다.
n8n을 활용하면 코딩을 몰라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나만의 자동화 비서를 만들 수 있다.
1. n8n이란 무엇인가?
"비개발자도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사용하는 워크플로우 자동화 툴"
n8n은 복잡한 업무 흐름(워크플로우)을 시각적으로 그려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 도구입니다. 서로 다른 앱(슬랙, 구글 시트, 노션 등)을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슬랙으로 알림을 보내고 싶다"는 업무가 있다면 n8n에서는 이렇게 단계별로 처리한다.
- 데이터 수집: 이벤트 발생 시 n8n으로 데이터 가져오기
- 데이터 가공: 수많은 정보 중 필요한 내용만 뽑아내기
- 결과 전송: 정리된 데이터를 슬랙 채널로 보내기
이 과정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노드를 연결해 만들기만 하면 자동화 끝입니다!
2. 핵심 개념: '노드(Node)' 이해하기
n8n을 시작하면 가장 많이 듣게 될 단어가 바로 '노드'다. 노드는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 노드는 입력을 받아 특정 작업을 수행하고 출력을 생성하는데, n8n은 다양한 유형의 노드를 제공해 API 호출, 데이터 변환, 조건부 로직 처리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노드는 크게 트리거(Trigger)와 액션(Action) 두 가지로 나뉜다.
① 트리거(Trigger) 노드: "언제 시작할까?"
트리거는 그대로 직역하면 총의 방아쇠라는 뜻이다. 특정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자동화를 총 쏘듯이 시작시키는 역할이다.
- 예시: "고객이 문의를 남길 때", "매일 아침 9시가 되었을 때"
- 대표 주자 - 웹훅(Webhook): 외부 서비스(Jira, GitHub 등)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n8n에게 "자, 이제 일 시작해!"라고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다.
② 액션(Action) 노드: "무슨 일을 할까?"
트리거에 의해 워크플로우가 시작되었다면, 실제로 무언가를 처리하는 단계다.
- 예시: "데이터 요약하기", "이메일 보내기", "DB에 저장하기"
3.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3단계 전략)
로그인을 했는데 하얀 화면만 보여서 당황스럽다면 이 순서대로 따라 해 보자.
1단계: 내 업무를 문장으로 구분하기
막연하게 "지라 업무 요약해 줘"라고 생각하면 실패한다.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 나쁜 케이스: "지라 CS 건들 슬랙으로 받고 싶은데 내용이 많으니 AI가 요약해서 주면 좋겠어"
✅ 좋은 케이스:
- 매일 아침 09시마다 실행 (트리거)
- JIRA에서 '미처리' 상태인 내 할당 업무 검색
- 미처리 건이 1개 이상이면 진행, 0건이면 종료 (조건문)
- 티켓 번호, 작성자, 요약 내용만 추출 (가공)
- 슬랙으로 메시지 전송 (액션)
2단계: GPT에게 도움 요청하기
정리한 시나리오를 들고 GPT에게 가서 물어보면 된다.
"n8n으로 매일 아침 9시에 Jira 미처리 티켓을 가져와서 슬랙으로 보내는 워크플로우를 만들고 싶어.
어떤 노드를 써야 하고 설정은 어떻게 해?"
이제 GPT가 알려주는 노드 구성을 바탕으로 하나씩 화면에 배치해 보면 된다.
3단계: 단계별로 시도하기
처음부터 전체를 완성하는 것보다 하나씩 확인하며 늘려가는 게 좋다.
- 9시에 트리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기
- Jira 데이터를 잘 긁어오는지 확인해 보기
- 마지막으로 슬랙에 메시지가 가는지 확인해 보기
자동화는 한 번에 완벽할 수 없다. 단순한 것부터 하나씩 연결해 보면서 시도해 보면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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